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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첨단 클린룸·후공정 분석실·바이오 실습실 등 교육 인프라 구축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8.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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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바이오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 기반 강화
인하대학교는 19일 반도체·바이오 교육동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성용락 정석인하학원 이사장, 조명우 인하대 총장, 박찬대 인천시장, 이상돈 인천시교육청 부교육감, 김종우 인하대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기부자, 대학 주요 관계자, 인천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교육동 준공을 기념하고, 반도체·바이오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 성과를 공유했다.

반도체·바이오 교육동은 인하대가 교육부 주관 반도체·바이오 분야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조성됐다. 반도체와 바이오 분야의 특성화 교육을 강화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공간이다.

반도체·바이오 교육동은 연면적 2천206.10㎡, 총 사업비 약 48억 원 규모로 건립됐다. 반도체 교육을 위한 클린룸, 후공정 RDL·분석실, 장비운영실, 투어복도, 유틸리티실 등을 갖췄으며 바이오 분야 교육을 위한 AI 바이오공정 실습실, AI 품질분석 실습실 등도 구축했다.

특히 이번 교육동은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을 실험과 실습을 통해 직접 확인하고, 첨단 장비와 교육 인프라를 활용하며 산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인하대는 반도체·바이오 교육동을 기반으로 관련 교육과정과 실습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교육·연구·산업을 연계한 산학협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준공식에서는 감사패 전달식, 준공 기념 리본 커팅식 등이 진행됐다. 인하대는 교육동 조성에 기여한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대학과 산업계의 협력을 바탕으로 구축한 첨단 교육 인프라의 의미를 공유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오늘 우리는 하나의 건물을 완성한 동시에 인하의 새로운 교육을 시작했다”며 “이곳에서 배우고 성장한 인재들이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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