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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물소리길 걷기 행사 3월 29일 개최, 용문역~원덕역 봄 트레킹 코스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3.2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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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천길·추읍산 풍경 즐기는 힐링 코스, 전철 연계 걷기 여행 주목
양평 물소리길 걷기 행사 안내 포스터

양평군이 봄을 맞아 자연 속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물소리길 걷기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3월 29일 물소리길 5코스인 용문역에서 원덕역 구간에서 진행된다.

‘물소리길 함께 걷기’는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마다 열리는 정기 프로그램으로,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하고 연간 총 8회 운영된다. 경의중앙선 전철역과 연계된 코스로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5코스에서는 흑천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길과 추읍산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봄철 트레킹 코스로 주목된다.

또한 4월 26일 진행 예정인 6코스는 용문산 산나물 축제와 연계돼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물소리길은 제주올레와 해파랑길과 함께 한국걷는길연합 회원길로 등록된 대표 걷기 코스로, 각 코스마다 인증 도장을 받을 수 있다. 전 구간 완주 시 인증서와 기념품이 제공된다.

양평역, 양수역, 신원역, 아신역, 원덕역, 용문역 등 주요 전철역 6곳에는 무인 자판기가 설치돼 코스 지도와 인증 수첩을 구매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걷기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맑은 봄날 물소리길을 걸으며 건강과 추억을 함께 쌓고, 양평의 걷기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자연 속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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