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의보감촌 중심 1박2일 코스 구성, 한방 체험·지리산 자연 결합
경남 산청군이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웰니스 광역시티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수도권과 부산, 대구 등 광역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당일 및 1박2일 여행상품으로 구성됐다.
투어는 동의보감촌을 중심으로 남사예담촌, 황매산, 대원사, 중산 두류 생태탐방로 등 산청 주요 관광지와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운영된다.
특히 한방 웰니스 체험과 치유의 숲 프로그램, 남사예담촌 도보극장, 계절별 축제 등 산청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결합해 체류형 관광을 강화하고 있다.
참가 신청과 여행 일정은 동백여행사와 ㈜노는법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산청군은 이번 프로그램이 자연과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한 치유 관광 수요를 반영해 생활인구와 관계인구 유입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60회 운영을 통해 1319명의 관광객을 유치했으며, 지역 음식점과 숙박업소, 체험업체 등 30여 개 사업체가 참여해 약 1억 4000만 원 규모의 소비 효과를 창출했다.
올해는 계절별 테마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SNS와 여행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를 강화해 수도권과 광역권 관광객 유치에 집중할 계획이다. 인플루언서 팸투어 등 디지털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은 지리산 자연환경과 한방 전통을 기반으로 한 대표적인 웰니스 관광지”라며 “웰니스 광역시티투어를 통해 산청만의 치유 관광 콘텐츠를 널리 알리고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