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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4월 봄 여행지 추천, 영월 단종문화제·양양 남대천 벚꽃길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3.2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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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문화 축제부터 벚꽃 명소까지, 강원 봄 여행 코스 제안
영월 단종문화제 포스터와 자연 풍경

강원도와 강원관광재단은 2026년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4월 추천 여행지로 영월과 양양을 선정하고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영월에서는 ‘단종문화제’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장릉과 영월읍 일원에서 열린다. 어린 왕 단종의 삶과 충신들의 충절을 기리는 전통 행사로, 국장 재현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영월은 영화 촬영지로도 주목받으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역으로, 서정적인 자연 풍광과 함께 전통문화의 깊이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여행지다.

양양에서는 4월 초 남대천 일대에 벚꽃이 만개하며 봄의 절정을 이룬다. 남대천을 따라 이어지는 벚꽃길은 가족과 연인에게 인기 있는 산책 코스로, 봄철 대표 여행지로 손꼽힌다.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4월 초 남대천 벚꽃축제도 함께 열려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영월 장릉은 4월 25일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하며, 양양과 삼척 등 주요 관광지에서는 숙박 연계 할인 상품도 운영된다.

자세한 여행 정보와 혜택은 강원 방문의 해 웹사이트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인기에 힘입어 촬영지인 영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뜨겁다”며, “스크린 속의 감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영월 단종문화제와 봄의 정취가 가득한 양양 남대천 벚꽃길에서 4월의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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