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 타악의 힘찬 울림으로 관객들 매료

지난 2020년 창단한 ‘타악그룹다채로운’은 사물놀이, 판굿, 대북합주, 북춤 등 우리 고유의 전통 타악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창작 공연을 선보이며 청양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전문 예술단체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대북합주를 시작으로 진도북춤, 웃다리 사물놀이, 사물판굿 등 우리 전통 타악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졌다. 웅장한 북소리와 역동적인 퍼포먼스, 단원들의 뛰어난 기량이 어우러져 공연 내내 관객들의 큰 호응과 박수를 이끌어냈다.
특히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사물판굿’은 공연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이번 연주회는 청양군의 ‘2026년 지역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돼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뒷받침하고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선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임상혁 대표는 “연장을 찾아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통 타악의 멋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좋은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악그룹다채로운은 창단 이후 꾸준한 공연 활동과 지역 문화행사 참여를 통해 청양을 대표하는 전통 타악 공연단체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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