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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새봄맞이 연수한마음 축제’ 개최, 송가인·코요태 총출동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3.2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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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꽃 공연·주민참여 프로그램까지, 봄을 여는 도심형 축제
연수한마음공원 새봄맞이 축제 포스터

연수구는 오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선학동 연수한마음공원에서 ‘2026 새봄맞이 연수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마주, 봄’을 주제로 제2회 연수구 주민자치박람회와 연계해 공연, 체험, 전시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알뜰나눔장터와 종이비행기 날리기 체험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공연과 불꽃 공연을 더해 도심 속 봄 축제로서의 매력을 높일 계획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공연 무대는 이틀간 연수한마음공원 주 무대에서 펼쳐진다. 첫째 날인 28일에는 개막식과 국제안전도시 선포식이 진행되며, 송가인, 노라조, 소리새(황영익), 오뮤오 등이 출연해 분위기를 달군다.

둘째 날인 29일에는 폐막식과 함께 코요태, 테이, 신인선, 송민경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양일간 공연의 마지막에는 불꽃 공연이 펼쳐져 봄밤의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

상시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28일에는 연수구 15개 동이 참여하는 ‘제2회 연수구 주민자치박람회’가 열려 주민자치 활동을 공유하고 체험부스와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9일에는 자원순환의 의미를 담은 알뜰나눔장터와 다양한 체험부스, 국가대표 ‘위플레이’와 함께하는 종이비행기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축제 기간 동안 먹거리존과 돗자리존이 운영되며, 보조무대에서는 버스킹과 마술쇼가 이어진다. 행사장 곳곳에는 봄 테마 경관과 포토존이 조성돼 방문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람객 편의를 위한 시설도 강화된다. 쌀쌀한 날씨에 대비한 난방 쉼터가 마련되며,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행사장 전용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구민들이 긴 겨울을 지나 새로운 봄을 함께 맞이하며 소통하는 자리”라며 “희망찬 새해의 기운을 나누는 활력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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