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백색·연분홍 연꽃과 보랏빛 버들마편초 어우러져, 황미르랜드 맨발황토산책로·물놀이 시설도 운영
장성군 황룡강의 여름 연꽃이 절정에 이르렀다.
연꽃은 이달 초까지 만개한 모습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장성 황룡강 연꽃단지는 황룡강 상류지역인 황미르랜드 건너편에 있다.
무더위가 찾아오는 7월이면 1만 2000㎡에 이르는 너른 호수에 순백색과 연분홍 연꽃이 탐스럽게 피어나기 시작한다.
올해는 연꽃 주변으로 보랏빛 버들마편초가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완성하고 있다.
연꽃정원에서 만난 임모 씨(광주 북구)는 “연꽃 산책로를 걸으며 인생 사진을 남기다 보니 무더위를 잠시 잊을 것 같다”며 “온 김에 황미르랜드 맨발황토산책로도 걸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꽃정원과 가까운 황미르랜드는 강 한가운데에 있는 섬이다.
섬 주위를 에워싼 700m 길이의 ‘맨발황토산책로’와 아이들이 놀기 좋은 놀이시설, 물놀이 시설, 나들이에 알맞은 잔디밭 등을 갖추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황룡강 연꽃단지는 자연이 선물한 특별한 휴식처”라며 “그림 같은 풍경에 안겨 잊지 못할 한여름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코리아인포 & www.korea.info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서천군, 서천시티투어 특별코스 8월 28~30일 운영, 장항 맥문동 꽃 축제 연계
서천군은 제4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를 맞아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서천시티투어 특별코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서천시티투어는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서천의 주요 관광지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당일 관광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별코스는 장항역 출발 코스와 관외 익산역 출발 코스... -
거제시, 흥남철수기념공원 여름 관광객 발길 이어져, 실내 역사관광 명소로 주목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거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흥남철수기념공원이 새로운 실내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27일 정식 개관한 흥남철수기념공원은 한국전쟁 당시 약 1만 4,500명의 피란민을 태우고 거제 장승포항에 입항한 메러디스 빅토리호와 흥남철수작전의 역사... -
경기도, 여름휴가 추천 자연공원 7선, 숲·계곡·지질명소에서 즐기는 힐링 여행
경기도가 여름 휴가철동안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도내 자연공원 7곳을 추천했다. 대상지는 남한산성·연인산·수리산 등 도립공원 3곳과 천마산시립공원, 명지산군립공원,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화성 국가지질공원이다. 수도권에서 멀리 떠나지 않고도 숲과 계곡, 역사문화유산, 화산과 ... -
울진군, 금강송 숲·청정 계곡·동해 바다로 만나는 여름 여행, 자연이 빚은 3색 울진
경북 울진군이 금강송 숲과 청정 계곡, 동해 바다를 한 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여름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울진은 금강소나무숲길과 금강송에코리움을 비롯한 산림 관광지부터 불영계곡과 덕구계곡, 신선계곡, 후포·구산·망양정·후정·나곡해수욕장까지 산과 계곡, 바다를 아우르는 다양한 자연경관을 갖추... -
서울시,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 프리덤홀 방문객 10만 명 돌파, 감사의 빛 23 야경명소로 인기
5월 문을 연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이 개장 80여 일 만에 ‘프리덤홀’ 누적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가족과 학생, 외국인 등 국내외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자유와 평화, 참전국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경험하는 서울의 새로운 ‘메모리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시는 8월 5일 오후 10시 ... -
단양군, 천동·다리안·선암·사인암계곡 등 여름 피서지, 맑은 계곡과 숲에서 즐기는 여름여행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맑고 차가운 물과 울창한 숲을 품은 단양의 청정 계곡이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쉼터가 되고 있다. 소백산과 월악산, 금수산에서 흘러내린 차가운 계곡물과 빽빽한 숲 그늘을 찾아 도심의 열기를 피해온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단양의 계곡은 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