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인천·부산·대구 등 13개 지역 21개 정류소에서 축제장 왕복, 지역 내 태권도원·반디랜드·구천동 연계 셔틀 운영
올해는 무주반딧불축제 방문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무주군은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 기간 중 금·토·일요일인 9월 4·5·6·11·12일 카카오모빌리티의 ‘카카오 T’를 통해 축제장 왕복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외 셔틀버스는 자가용 없이도 전국 각지에서 무주를 편리하게 찾아올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올해 처음 시도하는 것으로, 서울(강남·사당·서울·잠실·합정역), 성남(미금역), 수원(영통역), 인천(부평역) 등 수도권을 비롯해 광주(상무역·종합버스터미널), 군산, 대구(반월당·용산역), 대전(복합터미널·시청역), 부산(동래·서면역), 순천, 여수, 익산, 전주(월드컵경기장) 등 13개 지역 21개 정류소에서 운행한다.
반딧불축제장 내 지남공원 P2주차장까지 당일 왕복과 행사장행·귀가행 편도로 운행하며, 탑승 시간 및 이용 요금 확인과 예약 등은 카카오 T 앱을 이용하면 된다.
무주 지역 내에서는 축제장과 태권도원, 반디랜드, 구천동 숙박 단지를 경유하는 셔틀버스도 별도 운행될 예정이다. 운행일은 9월 4~6일과 11~12일로, 축제와 무주 주요 관광지를 연계해 둘러볼 수 있다.
이현우 무주반딧불축제지원단 단장은 “30주년을 맞아 교통편 부담 없이 더 많이 찾아오실 수 있도록 주요 지역을 오가는 셔틀 노선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편하게 오셔서 살아있는 반딧불이도 만나시고 전 국민의 찬사가 쏟아진 일회용품·바가지요금·안전사고 없는 3무 축제의 진수를 만끽해 보시라”고 전했다.
무주군은 숙박 인센티브 참여업체 목록과 업소별 인센티브 내용, 셔틀버스 운행 시간표 등이 확정되는 대로 반딧불축제 웹사이트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는 “반디의 빛 세계를 만나다”를 주제로 9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등나무운동장, 지남공원, 남대천 등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친환경 운영을 기반으로 ‘일회용품 없는 축제,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 안전사고 없는 축제’ 등 ‘3무(無) 축제’를 고도화할 방침으로,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비롯한 반디 캠핑, 반디 빛의 향연(드론, 낙화, 불꽃놀이, 레이저), 반딧불이 동요제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30주년을 맞아 반딧불축제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상설 전시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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