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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국경을 넘은 증언’ 기획전 개최, 3.1운동 세계에 알린 외국인 조명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3.2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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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31일부터 7월 12일까지 기념관 전시, 군산 3.5만세운동 기록 함께 소개
군산 국경을 넘은 증언 기획전 포스터

군산 3.1운동100주년기념관은 3월 31일부터 7월 12일까지 기념관 2층 전시실에서 기획전시 ‘국경을 넘은 증언–3.1운동을 세계에 전한 외국인들’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3.1운동과 군산 3.5만세운동의 전개 과정과 함께,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그 실상을 기록해 세계에 알린 외국인들의 활동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3부로 구성된다. 3.1운동의 전개 과정과 이를 세계에 알린 외국인들의 활동, 그리고 군산 3.5만세운동의 기록을 중심으로 내용을 풀어낸다.

기념관 관계자는 “3.1운동은 전국적으로 확산된 민족 독립운동으로, 당시 일제는 관련 소식을 철저히 통제했지만 외국인들은 이를 기록해 세계에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국제사회에 진실을 전한 이들의 활동을 조명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 3.1운동100주년기념관은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설립된 공간으로, 1~2층 전시 공간과 함께 3층에서는 태극기 만들기와 독립선언서 전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상설전시를 비롯해 타 기관 순회전과 자체 기획전이 연간 약 3회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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