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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1980년대 수원, 그해 우리는’ 사진전 개최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3.2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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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박물관서 8월 30일까지, 시민 참여로 완성된 도시 기록 전시
1980년대 수원 그해 우리는 사진전 포스터

1980년대 수원의 풍경과 시민들의 삶을 조명하는 사진전이 수원박물관에서 열린다.

수원박물관은 3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 ‘1980년대 수원, 그해 우리는’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급격한 도시화와 사회 변화 속에서 오늘의 수원을 만들어 온 1980년대의 풍경과 시민들의 일상을 사진으로 되짚어보는 자리다. 거리와 골목, 시장과 학교, 주거지와 각종 행사 등 다양한 생활상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전시는 ‘그해, 수원 풍경’, ‘그해, 수원 사람들’, ‘총천연색 수원 사람들의 기록’ 등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되며, 화홍문화제, 86아시안게임, 88올림픽 등 시대상을 담은 사진과 시민이 제공한 사진 등 총 150여 점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완성한 전시로, 개인의 앨범 속 사진들이 지역의 기억과 역사로 재조명되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개막식은 3월 26일 오후 3시 수원박물관 1층 로비에서 열리며,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시민 한 분 한 분이 기록의 주체로 참여해 함께 완성한 전시여서 더 뜻깊다”며 “수원의 소중한 기록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열린 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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