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 2,000명 방문, 다랑이논·바다 어우러진 대표 봄 명소 부상
경남 남해군 상주면 두모마을에 위치한 파라다랑스에 유채꽃이 본격적으로 개화하면서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남해군에 따르면 지난 3월 21일과 22일 주말 이틀간 파라다랑스에는 약 2,00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유채꽃이 만개 단계에 접어들며 봄꽃 관광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벚꽃 개화도 임박해 있어 관광객 유입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파라다랑스는 계단식 다랑이논과 남해 바다, 계절 꽃이 어우러진 농촌 테마공원으로, 봄철에는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며 남해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유채꽃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봄 정취를 선사하며 사진 명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2026년 3월 파라다랑스 카페가 재개장하면서 꽃 감상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관광객 증가가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해군 관계자는 “유채꽃 개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봄꽃 시즌이 도래하면서 관광객 방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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