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위 속 가족 단위 방문객 발길 이어져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방문객들은 낙동강변에 마련된 물놀이 시설과 공연, 휴식 공간을 즐기며 더위를 식혔다.
행사장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해 친구와 연인 등 다양한 관람객이 찾아 여름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다.
대형 물놀이장과 연령별 워터슬라이드에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무료로 운영된 패들보드와 수상자전거 등 수상 체험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었다.
저녁에는 공연과 야간 프로그램이 펼쳐져 방문객들이 낮부터 밤까지 축제를 즐겼다.
프리미엄존은 주말 내내 만석을 기록했고, 캠핑존에도 이용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주차장과 축제장을 연결하는 무료 순환 셔틀도 운영해 방문객의 이동 편의를 높였다.
올해 새롭게 마련한 셀프라면 부스는 준비한 재료가 당일 모두 소진될 만큼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새로운 먹거리 콘텐츠로 눈길을 끌었다.
안동시는 행사장 곳곳에 안전요원과 운영 인력을 배치해 방문객 동선과 물놀이 시설을 관리했다.
행사장 환경도 수시로 정비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먹거리존에는 다회용기를 전면 도입해 친환경 축제 운영에도 힘썼다.
축제는 오는 8월 2일까지 이어진다.
남은 기간에도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실개천 일원에서는 걷기 행사와 지역 예술인․안동시립합창단의 버스킹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실개천과 주 축제장을 오가는 무료 파티선도 운영해 축제 공간 간 이동 편의를 높인다.
안동시 관계자는 “폭염 속에서도 안동 수페스타를 찾아주신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남은 기간에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축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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