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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체험형 기획전시 '오늘의 공방' 6월 27일 개막, 7월 26일까지 무료 운영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6.2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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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진·점토공예·3D펜 체험부터 주말 특별 프로그램까지, 안성문화로 74번길서 진행
안성문화로 오늘의 공방 체험형 기획전시 포스터

안성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안성문화로 74번길에서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26일까지 체험형 기획전시 ‘오늘의 공방’을 운영한다.

‘오늘의 공방’은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를 넘어 관람객이 직접 창작자가 되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는 참여형 전시다. ‘오늘 하루, 작가가 되어 마음 가는 대로 작품을 완성해 보세요!’를 콘셉트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는 작가등록대, 아이디어 존, 창작 존, 영감 존 등 4개 공간으로 구성된다. 관람객은 작가 등록을 마친 뒤 창작카드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기록하고, 레진공예 또는 점토공예를 선택해 작품을 제작한다. 완성한 작품은 체험 종료 후 현장에서 받아갈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운영 방식에 따라 상설 체험 프로그램과 주말 특별 체험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상설 체험 프로그램은 전시 기간 동안 누구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레진공예와 점토공예, 3D펜 체험 등을 상시 운영한다. 별도 예약 없이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일상 속 창작 경험을 제공한다.

주말 특별 체험 프로그램은 계절성과 테마를 반영해 운영된다. 7월에는 유리컵 캔들 만들기와 바다 디퓨저 만들기 등 여름 감성을 담은 공예 체험이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체험형 콘텐츠 수요를 고려해 구성했다.

이번 전시는 안성문화로 74번길을 단순한 전시공간이 아닌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만들고, 배우고, 소통하는 생활문화 플랫폼으로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관람객이 작품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창작 과정에 참여하며 문화와 공예를 더욱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오늘의 공방’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오늘의 예술가가 되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기획한 체험형 전시”라며 “앞으로도 안성문화로 74번길이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문화와 창작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오늘의 공방’은 6월 27일부터 7월 26일까지 안성문화로 74번길(안성시 장기로74번길 36)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전시 관람과 상설 체험은 무료이며, 주말 특별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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