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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록밴드 페스티벌’ 6월 20일 개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성과공유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6.1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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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수강생·청소년 예술동아리 81명 참여, 록밴드 공연과 어린이 발레 무대 선보여
서귀포예술의전당 록밴드 페스티벌 리플렛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상반기 동안 운영한 문화예술교육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문화예술교육 ‘록밴드 페스티벌’을 6월 20일 오후 5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기존의 정형화된 성과공유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함께 호응하고 즐길 수 있는 역동적인 록밴드 공연 형식으로 기획됐다.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어 음악으로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상반기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실력을 쌓아온 청년 수강생들과 지역 청소년 예술동아리 등 총 9개 팀, 81명의 출연진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열정을 펼친다.

공연은 서귀포중학교 스쿨밴드 ‘스마일밴드’의 오프닝 무대로 시작된다. 이어 청년 수강생들이 주축이 된 7개 록밴드인 ▲최고의 김밥 ▲몬트리올 ▲SnM ▲밴드 얍 ▲Saturday Off ▲도이밴드 ▲블랭크가 대중가요부터 강렬한 록 음악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또한 록밴드 공연에 이어 ‘꿈꾸는 어린이 발레 교실’ 수강생 21명이 참여하는 발레 공연(ing 클래스)도 마련된다. 어린이부터 청년, 성인까지 전 세대가 함께하는 화합과 소통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올해 문화예술교육은 ▲음악영재 ▲청년예술 ▲시민예술 ▲인문예술특강 등 4개 과정, 12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시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투표해 2년 연속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된 만큼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시민의 목소리로 만들어진 소중한 결실”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세대와 세대를 잇는 예술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연은 수강생 가족과 서귀포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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