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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태안산 대파 100톤 전국 급식 공급, 현대그린푸드와 소비 확대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6.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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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600개 급식 사업장서 10만 식 제공, 농가 판로 확보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
‘태안 맛-닿음’ 프로젝트 홍보 전시

충남 태안군의 해풍 맞고 자란 대파가 대형 급식기업 현대그린푸드를 통해 전국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른다.

군은 ㈜현대그린푸드와 손잡고 6월 한 달간 전국 600개 급식 사업장에서 태안산 대파를 활용한 메뉴를 제공하는 ‘태안 맛-닿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태안 대파는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에서 자라 단맛이 강하고 육질이 단단하며, 서해 갯바람을 맞고 자란 은은한 향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형 급식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특산물을 대량 구매해 농가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고 태안 농산물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젝트 기간 동안 전국 사업장에서 태안산 대파 100톤을 활용해 대파김치국물닭갈비, 대파튀김 장칼국수, 대파덮밥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약 10만 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국 사업장 가운데 15개소에서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급식 이용객을 대상으로 태안 특산물과 농산물 키링, 대파맛 과자 등을 경품으로 제공해 태안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군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태안산 대파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태안 대파의 우수성이 전국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려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태안 농산물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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