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혜정·방신제·김효종·김종표 출연,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과 함께하는 클래식 명작
전남 나주시는 나주시립합창단 창단 10주년을 맞아 불후의 명작 ‘모차르트 레퀴엠’을 무대에 올리며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는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나주시에 따르면 6월 25일 오후 7시 30분 한국전력공사 본사 한빛홀에서 나주시립합창단 제17회 정기연주회 ‘모차르트 레퀴엠’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나주시립합창단 창단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무대로, 천재 작곡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대표작인 ‘레퀴엠’을 통해 삶과 죽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시민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모차르트 레퀴엠’은 미완성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세월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클래식 음악사의 대표적인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숭고한 선율과 깊이 있는 감동으로 시대를 초월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이번 무대에는 나주시립합창단과 함께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인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연주를 선보인다. 또한 소프라노 강혜정, 메조소프라노 방신제, 테너 김효종, 바리톤 김종표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해 작품의 예술성과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창단 10주년을 맞은 나주시립합창단이 그동안 축적해 온 음악적 역량과 예술성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뜻깊은 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은 지난 5월 25일부터 문자 사전예매를 통해 관람 신청을 받았으며, 접수 시작 7일 만에 900석 전 좌석이 매진되는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입장권은 공연 당일 오후 6시부터 한국전력공사 본사 한빛홀 로비에서 문자 예매 확인 후 배부할 예정이다.
전진 나주시립합창단 예술감독은 “창단 1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클래식 음악사의 명작인 모차르트 레퀴엠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합창단이 정성껏 준비한 이번 무대에서 전통 클래식 공연이 전하는 깊은 감동과 울림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공연이 시민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감동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나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품격 있는 문화도시의 매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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