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R 체험 확대와 편의시설 확충, 가족형 생태관광 거점 기대
충북 괴산군은 사리면 이곡리에 위치한 괴산꿀벌랜드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지난 20일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괴산꿀벌랜드는 꿀벌의 생태와 양봉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체험형 생태교육 시설이다.
군은 방문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체험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약 3개월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꿀벌 전시·체험 공간을 정비하고, 실내·외 어린이 놀이시설을 개선했으며, 카페 편의시설 확충과 VR 체험 콘텐츠 다양화 등 전반적인 시설 개선을 마쳤다.
특히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강화해 교육과 체험, 관광이 결합된 복합 생태체험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한층 높였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꿀벌랜드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지역의 체류형 관광 거점을 확대하고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라며 “새롭게 단장한 꿀벌랜드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꿀벌랜드는 폐교된 보광초등학교 화곡분교를 매입해 2019년 개장한 이후 연간 2만 5천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체험 프로그램과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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