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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임천수 화백 개인전 6월 12~16일 개최, 삶의 흔적과 자연의 신비 담은 60여 점 전시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6.0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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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미술협회 상주지부 창설 주역, 상주문화예술회관서 다섯 번째 날까지 전시
임천수 화백 개인전 포스터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임천수 화백이 오는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상주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임천수 화백은 1992년 (사)한국미술협회 상주지부를 창설하며 지역 미술계의 기반을 다진 원로 작가다. 상주시민들이 미술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토색 짙은 작품 세계로 널리 알려져 있다.

임 화백은 개인전 19회, 해외 초대전 30여 회, 각종 초대전 680여 회 출품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지역 미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초대작가상인 도지사상, 상주시 문화상, 자랑스런 도민상, 한국SGI평화문화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고(故) 이일 평론가는 임천수 화백의 작품 세계에 대해 “심오하고 중후한 작품은 마치 과거로 되돌아 가는 듯한 시간적, 공간적 회상을 촉발한다”고 평한 바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상의 얼과 애환이 담긴 삶의 흔적과 자연환경의 신비로움을 주제로 한 작품 6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미술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천수 화백은 “상주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이 시간이 제 삶의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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