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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항문화재단 ‘나우 스테이지 2026’ 6월 19일·7월 10일 공연, 지역 예술인 창작 무대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6.0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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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모델링 마친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첫 지역 예술인 기획공연, 8개 팀 참여
포항문화재단 나우 스테이지 2026 포스터

포항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모)은 오는 6월 19일과 7월 10일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나우 스테이지 2026(NOW STAGE)’을 개최한다.

나우 스테이지 2026은 ‘나와 우리의 무대’라는 의미와 함께 동시대 지역 예술의 흐름과 감각을 담아내는 ‘현재의 무대(NOW)’를 지향하는 프로젝트다. 지역 예술인들이 자신의 삶과 경험을 음악과 공연으로 풀어내고, 시민들은 이를 통해 우리 주변의 다양한 이야기와 감정을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공연은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처음 선보이는 지역 예술인 중심 기획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새롭게 단장한 공연장이 지역 예술가의 창작 무대이자 시민과 예술이 만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는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지역 예술인 8개 팀이 참여하며, 회차별로 4개 팀씩 무대에 오른다.

6월 19일 열리는 첫 번째 공연에는 감성적인 서사를 담은 인디음악을 선보이는 신중용을 비롯해 이국적인 음색의 아코디언 연주자 이현주,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창작국악그룹 사이, 역동적인 에너지의 국악팀 악티스트가 출연한다.

7월 10일 진행되는 두 번째 공연에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퓨전국악그룹 포먼트, 독창적인 힙합 무대를 선사할 GTI(김인태), 음악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제로드(김영길), 신명나는 창작연희집단 전통예술원 소리온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공연에 앞서 프로그램 구성과 무대 연출 등 인큐베이팅 과정을 거치며, 이를 통해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공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송클레어와 곰스컴퍼니의 초청공연도 함께 마련된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6월 4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지정석 예매가 가능하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나우 스테이지는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역량을 무대 위에서 시민들과 공유하는 예술 플랫폼”이라며 “새롭게 단장한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이 지역 예술가들에게는 도전과 성장의 무대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일상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만나는 문화 거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포항문화포털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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