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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 'Joy Chance' 6월 13일 공연, 청소년 음악가 협연 무대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6.0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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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올린·플루트·트럼본·더블베이스·오보에 협연, 김정문화회관 무료 공연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 Joy Chance 공연 포스터

서귀포시는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의 청소년 협주곡 음악회 'Joy Chance'를 6월 13일 오후 5시 김정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김정문화회관 상주단체인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가 제주지역 유망 청소년 음악가들에게 전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무대다.

지난 4월 진행된 청소년 협연자 선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제주지역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바이올린, 플루트, 트럼본, 더블베이스, 오보에 등 각자의 전공 악기로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제1번 라장조 K.136'으로 시작된다. 이어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작품 35', 프랑수아 보른의 '플루트를 위한 카르멘 환상곡', 제임스 커노우의 '트럼본을 위한 환상곡', 바냐홀의 '더블베이스 협주곡 라장조', 모차르트의 '오보에 협주곡 다장조 K.314' 등이 연주된다.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는 1984년 창단 이후 정기연주회와 청소년 협주곡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제주지역 클래식 음악 활성화에 기여해 온 민간 오케스트라다. 2018년부터는 김정문화회관 공연장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전 연령 관람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사전 예매는 6월 12일 오후 5시까지 서귀포시 e티켓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제주지역 청소년 음악가들이 전문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지역 청소년 예술 인재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보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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