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채볶음밥 맛·김 맛 2종 선보여, 서울마이소울샵·DDP디자인스토어 등에서 판매
칼국수, 떡볶이 등을 먹은 뒤 볶음밥으로 마무리하는 ‘K-볶음밥’ 문화가 서울을 대표하는 저칼로리 건강간식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건강간식 브랜드 풍심당과 손잡고 무첨가물·건강지향 콘셉트의 서울간식 ‘라이스칩’을 ‘야채볶음밥 맛’과 ‘라이스칩 김 맛’ 2종으로 5월 29일 출시해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라면, 서울빵에 이어 선보이는 서울형 먹거리 굿즈이자 서울간식 시리즈의 첫 번째 제품이다.
풍심당은 2013년부터 누룽지와 저당 간식 등을 선보여 온 건강간식 브랜드로, 정제당과 인공 첨가물 등 불필요한 성분을 배제하고 한국적인 맛과 원물을 기반으로 건강하고 즐거운 간식 문화를 제안하고 있다.
서울간식 ‘라이스칩’은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입도 몸도 즐거운 서울형 건강간식으로 기획됐다. 자극적이고 달콤한 기존 간식과 달리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햅쌀과 야채, 참기름, 천일염 등 4가지 원재료만으로 본연의 맛을 살렸으며, 튀기지 않고 구워내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다.
제품은 1봉지(2개입) 기준 42~44kcal 수준이며 당류는 1g 미만, 나트륨은 120mg 이하로 부담을 줄였다.
특히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즐기면서 영양도 챙길 수 있어 직장인과 어린이·청소년의 아침 식사 대용은 물론 늦은 밤 부담 없는 간식으로도 적합하다.
라이스칩은 ‘야채볶음밥 맛’과 ‘김 맛’ 2종으로 출시된다. ‘야채볶음밥 맛’은 K-볶음밥 문화에서 착안했으며, ‘김 맛’은 한국인이 친숙하게 즐기는 김에 밥을 싸 먹는 맛을 스낵 형태로 구현했다.
제품 디자인에도 서울의 정체성을 담았다. 야채볶음밥 맛 패키지는 광화문, 소나무, 구름 등의 이미지를 활용해 전통의 느낌을 재해석했으며, 김 맛 패키지는 한강 야경을 배경으로 서울달과 픽토그램 등을 활용해 한강 드론쇼의 이미지를 시각화했다.
서울시는 라이스칩 출시를 시작으로 7월에는 뻥튀기 제품을, 9월에는 명절 기획 선물세트 등을 선보이며 서울간식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된 라이스칩은 서울마이소울샵 서울갤러리점 등 6개 서울마이소울샵과 DDP디자인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DDP 온라인몰, 쿠팡,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풍심당 공식몰에서 판매된다. 제품은 1박스당 5봉(봉당 2개입) 구성으로 가격은 6,400원이다.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42-8에 위치한 풍심당 카페에서도 서울간식 라이스칩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간식 라이스칩 출시를 기념해 6월 5일부터 6월 11일까지 7일간 1+1 특별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마이소울샵, DDP디자인스토어 등 오프라인 판매처와 풍심당 자사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온라인 판매처에서 동일하게 운영된다.
6월 12일부터 6월 25일까지는 AK플라자 분당점에서 운영되는 풍심당 팝업스토어에서도 서울간식 2종을 대상으로 1+1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서울의 건강한 먹거리 굿즈는 국내외에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2024년 2월 출시된 건면 서울라면·서울짜장은 19개국에 수출돼 166만 봉 이상 판매됐으며, 당도를 낮춘 서울빵은 4월 말 출시 이후 판매량 4만 개를 돌파했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라면과 서울빵에 이어 서울간식까지 서울만의 건강 먹거리 브랜드를 확장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민간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서울의 맛과 문화를 담은 콘텐츠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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