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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전이수 특별전 6월 6일 개막, 원화 60여 점과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6.0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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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서 10월 4일까지 개최, 신작·그림책 원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전이수 특별전 포스터

고양문화재단은 전시기획사 ㈜옳소와 함께 6월 6일부터 10월 4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에서 ‘소중한 사람에게, 전이수 특별전 in 고양’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고양문화재단과 ㈜옳소가 공동 주최하고 전이수갤러리 걸어가는 늑대들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부산 전시의 주요 작품과 최근 신작을 포함한 원화 60여 점, 작가의 글 2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2008년생 전이수 작가는 2016년 8세에 그림책 ‘꼬마 악어 타코’를 출간한 이후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미술 영재로 주목받았다. 현재까지 작품집과 에세이, 동화책 등 19권을 출간했으며, 순수한 시선과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그림과 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9년 제주에 ‘전이수갤러리 걸어가는 늑대들’을 개관한 이후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어린 시절의 순수한 시선을 담은 작품부터 성장 과정에서 마주한 내면의 변화와 성찰을 표현한 작품까지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작품에 담긴 생각을 전하는 페어링 텍스트와 그림책 ‘모든 걸 기억하진 못해도’의 원화도 함께 전시된다.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은 528㎡ 규모의 2층 전시 공간을 6개 섹션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1층에서는 ‘섬세한 균형’, ‘마음의 숲’,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 등을 주제로 한 작품과 글을 선보인다.

2층으로 이어지는 통로에는 그림책 ‘모든 걸 기억하진 못해도’의 삽화가 전시돼 관람객들이 그림책 이야기를 따라가며 전시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2층 공간에서는 작가의 최근 신작과 유럽 도화여정, 사회공헌 활동을 담은 사진과 영상 자료를 소개한다.

전시는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작품과 함께 전시되는 글을 통해 작가의 생각과 감성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으며, 따뜻한 위로와 힐링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시장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키즈아뜰리에를 비롯해 글과 그림으로 따뜻한 메시지를 직접 표현해 보는 유·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전시를 기획한 ㈜옳소 정해선 대표 큐레이터는 “전이수 작가의 작품을 통해 관람객 각자가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며 진정한 삶의 가치를 고민하는 시간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 “예술이 마음을 어루만지는 경험과 함께 삶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는 매주 월요일과 추석 당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성인 1만5천 원, 어린이·청소년 1만3천 원이며 티켓링크, 네이버예약, NOL티켓, 카카오톡 예약하기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6월 5일까지는 얼리버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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