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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뮤지컬 '틸틸과 미틸' 6월 26~27일 공연, 신진 뮤지컬 배우 데뷔 무대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6.0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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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징스타 메이킹 랩' 연계 공연, 국악과 현대음악 결합한 창작 뮤지컬 선보여
뮤지컬 틸틸과 미틸 포스터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6월 26일과 27일 양일간 화성아트홀에서 개최되는 뮤지컬 '틸틸과 미틸'의 티켓 예매를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화성시 예술단 기획공연으로 제작돼 호평을 받았던 뮤지컬 '틸틸과 미틸'은 올해 '라이징스타 메이킹 랩' 사업과 연계해 더욱 특별한 무대로 돌아온다.

'라이징스타 메이킹 랩'은 화성시에서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전문적인 교육과 쇼케이스 무대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공연에서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된 박성곤, 정광원, 최세란 등 3명의 신진 배우가 정식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는 뜻깊은 무대를 갖는다.

작품은 모리스 마테를링크의 명작 동화 『파랑새』를 바탕으로 한국적인 색채를 더해 재해석한 창작 뮤지컬이다.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캐스팅과 음악적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인공 틸틸과 미틸 역에는 소리꾼 김가을과 전지원이 각각 캐스팅됐다. 여기에 경기민요를 전공한 양진수와 남경우를 비롯해 다양한 매력의 뮤지컬·연극 배우들이 앙상블을 이룬다. 국악 보컬의 깊은 울림과 현대적인 사운드가 결합해 독특한 크로스오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복을 찾아 미지의 세계로 떠난 두 자매가 수많은 시련을 겪은 뒤 결국 가장 가까운 곳에서 파랑새를 발견하게 된다는 원작의 보편적인 서사는 시대를 초월하는 감동을 전한다. "행복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는 메시지를 역동적인 연출과 묵직한 서사를 통해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위로와 힘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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