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조호수공원·나리방조제·서망항 등 곳곳 만개, ‘365 꽃피는 진도’ 조성
진도군 곳곳에 조성된 대규모 꽃단지가 꽃양귀비와 코스모스, 안개초, 수레국화 등 다채로운 봄꽃으로 물들며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형형색색의 꽃들이 만개한 꽃단지는 진도를 대표하는 늦봄 관광명소로 떠오르며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대표적인 꽃단지로는 코스모스와 금영화, 꽃양귀비를 감상할 수 있는 백조호수공원과 나리방조제가 있다.
백조호수공원은 진도읍 수유리 142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나리방조제는 군내면 나리 696번지 일원에 조성돼 있다.
수레국화와 꽃양귀비가 어우러진 보전방조제도 인기 명소다. 보전방조제는 지산면 거제리 482번지 일원에서 화려한 꽃 풍경을 선보이고 있다.
군내농공단지와 진도항 배후지, 서망항 배후지에서는 안개초와 꽃양귀비 단지를 만날 수 있다. 군내농공단지는 군내면 녹진리 2062-7번지, 진도항 배후지는 임회면 연동리 1491번지, 서망항 배후지는 임회면 남동리 617-4번지에 위치해 있다.
각 장소마다 꽃의 종류와 풍경이 달라 서로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으며,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진도군은 대규모 꽃단지뿐만 아니라 진도터널과 녹진교차로 등 소규모 꽃단지에도 양묘장에서 자체 생산한 초화류를 식재해 ‘365 꽃피는 진도’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봄꽃들이 만개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진도에 방문해 꽃향기 가득한 늦봄 정취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