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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용궁 꿀수박 첫 출하 시작, 여름 시장 공략 본격화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5.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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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ha 규모 재배단지 운영, 높은 당도와 조기 출하 경쟁력으로 소비자 인기
예천 용궁 꿀수박

예천군의 대표 여름 과일인 ‘용궁 꿀수박’이 25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예천군 용궁면 일원에서는 총 45ha 규모의 재배단지를 중심으로 꿀수박을 생산하고 있다. 재배 농가들은 2월 중순 정식 이후 철저한 생육 관리와 시설 환경 관리를 통해 고품질 수박 생산에 힘써 왔다.

특히 최근 봄철 이상저온과 큰 일교차 등 기후변화로 과채류 재배 환경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용궁 꿀수박 재배 농가들은 생육 단계별 맞춤형 재배 기술을 적용해 안정적인 작황을 유지하고 있다.

용궁 꿀수박은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에서 자라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이러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촉성재배를 통한 조기 출하로 시장 경쟁력도 확보하고 있다.

예천군은 용궁 꿀수박이 농가 소득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2026년 과채류(참외·수박) 촉성재배 특화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해 수박 촉성재배 확대와 생산 기반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조기 출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용궁 꿀수박은 뛰어난 품질과 조기 출하 경쟁력을 갖춘 예천의 대표 특화작목”이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한 재배 기술 확대와 안정적인 생산 체계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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