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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콘서트하우스, 4월의 첫날 로비에서 만나는 따뜻한 휴식 '인터미션 #트리오' 개최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3.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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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1일 오후 2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로비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4월 1일 오후 2시 따뜻한 봄볕과 함께 일상의 쉼표를 선사할 2026 클래식 오아시스 인터미션 트리오 공연을 그랜드홀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공연장의 무대를 벗어나 관객과 연주자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할 수 있는 그랜드홀 로비에서 진행된다. 클래식 오아시스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평일 낮 시간대 시민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통한 휴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공연 프로그램은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슈베르트의 피아노 3중주 2번 2악장을 시작으로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아렌스키의 피아노 3중주 1번 등이 연주된다. 후반부에는 퐁세의 작은 별, 몬티의 차르다시,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등 대중적인 곡들을 배치해 관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는 국내외에서 실력을 쌓아온 세 명의 연주자가 함께한다. 바이올리니스트 오수진, 첼리스트 김반석, 피아니스트 정유민이 호흡을 맞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4월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공연은 커피 한 잔 가격으로 수준 높은 실내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라며 “그랜드홀 로비에 울려 퍼지는 선율이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작은 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전석 5,000원이다. 티켓 예매는 대구콘서트하우스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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