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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오! 해피 장미빛 축제’ 5월 31일까지 운영, 장미와 야간 경관 인기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5.2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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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막 첫날 1만 5천여 명 방문, 공연과 미디어아트·장미 조명 경관 운영
오산 고인돌공원 장미 정원 풍경

오산문화재단은 ‘오(Oh)! 해피 장미빛 축제’ 개막식이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막을 올렸다고 5월 24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장미, 빛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지난 5월 23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장미와 야간 경관조명이 어우러진 공간 연출을 통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고인돌공원 일원에서는 플리마켓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공연, 야간 경관 콘텐츠가 운영된다.

또한 오산시는 조성 마무리 단계인 은빛개울공원 제1공영주차장 104면과 제2공영주차장 30면을 임시 개방했으며, 주말에는 문시초등학교와 문시중학교도 개방해 방문객들의 주차 편의를 높였다.

특히 이번 축제는 개막 첫날부터 주최 측 추산 1만 5천여 명이 방문하며 겨울철 ‘오! 해피 산타마켓’과 함께 계절형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막식은 유니언과 오산시소년소녀합창단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가수 박진도와 김소유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개막 선언과 함께 진행된 고인돌공원 야간경관 점등 행사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순간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가수 이프아이의 축하공연도 이어지며 개막식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은 장미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공연을 관람하며 축제 개막을 함께 즐겼다.

또한 광장공연장 14개 무빙라이트 설치와 장밋빛 고보조명 연출, 장미뜨레 트랠리스 터널, 유럽풍 로즈월 미디어아트, 청사초롱 거리 조성 등 장미와 야간 조명이 어우러진 경관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서정욱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축제 개막식에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축제 기간 동안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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