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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계 라이브 패션쇼 5월 27일 개최, 세대 공감 런웨이와 시민 모델 무대 운영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5.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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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부터 80대까지 시민 모델 참여, 스트리트 패션부터 퓨전 한복까지 열 가지 콘셉트 구성
청계천 수상무대에서 진행된 청계 라이브 패션쇼 모습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5월 27일 오후 7시 동대문 패션타운 인근 청계천 오간수교 아래 수상무대에서 ‘청계 라이브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Spring Swing’을 주제로 1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세대의 시민 모델 100여 명이 참여하는 특별한 패션쇼로 마련됐다.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모델로 참여하며, 모델학과 학과장 이은미 교수가 총연출을 맡는다. 특히 최고령 만 81세 장정례 씨와 최연소 만 18세 최태술 씨가 한 무대에 올라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쇼는 ‘꿈꾸는 사람들을 위하여’를 세부 테마로 서울의 봄 풍경을 패션 언어로 표현한다. 재즈와 뮤지컬, 팝 감성을 패션쇼 형식으로 재해석해 음악과 패션이 결합된 무대를 선보이며, 모델들의 댄스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2026년 서울색인 ‘모닝옐로우(Morning Yellow)’를 무대 전반에 반영해 도시와 패션이 만나는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패션쇼는 스트리트 패션부터 퓨전 한복까지 총 열 가지 콘셉트로 구성된다. DDP 패션몰과 디오트 입점 브랜드의 스트리트 패션으로 시작해 블랙 앤 화이트 수트와 주얼리를 조합한 ‘모던 클래식’, 드레스를 활용한 ‘엘레강스 나이트’ 등을 선보이며 마지막 피날레는 퓨전 한복 무대로 장식된다.

이번 쇼는 동대문 의류 상권 활성화를 위해 중구청과 협력해 진행된다. DDP 패션몰 입점 브랜드인 미쉘리2, 보물섬, ARISU와 디오트 입점 브랜드인 마리앤, 리피트마크, 노디, 하이컬러 등이 참여한다.

서울시설공단은 청계천과 동대문 상권에 활기를 더하고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청계 라이브 패션쇼’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울시설공단 한국영 이사장은 "이번 청계 패션쇼를 방문하시면 일상에서 보기 힘든 세대공감 패션쇼를 직접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계천을 서울을 대표하는 매력적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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