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코리아인포
대한민국 여행뉴스

부천시, 부천시립합창단 ‘토끼야 수궁가자’ 5월 30일 공연, 합창과 판소리 결합 가족 뮤지컬 선보여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5.21 15:15
  • 글자크기설정

  • ‘토끼전’ 현대적 재해석, 네 가지 결말과 유쾌한 용궁 이야기 구성
토끼야 수궁가자 공연 포스터

부천시립합창단은 가족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5월 30일 부천아트센터에서 오후 2시와 오후 7시, 총 두 차례에 걸쳐 가족음악회 합창뮤지컬 ‘토끼야 수궁가자’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 대표 우화소설 ‘토끼전’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무대로, 합창과 판소리, 연극 요소를 결합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공연으로 마련됐다.

작품은 병에 걸린 용왕을 위해 토끼의 간을 구하러 육지로 올라온 자라와 위기의 순간마다 재치를 발휘하는 토끼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특히 판소리의 대표 장면인 ‘토끼 화상 그리는 대목’을 비롯해 ‘고고천변’, ‘범 내려온다’ 등 익숙한 장면과 음악이 무대 위에서 펼쳐진다. 여기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역동적인 합창이 더해져 활기찬 무대를 완성할 예정이다.

또 공연 마지막에는 네 가지 결말로 구성된 이색적인 엔딩을 마련해 마지막 순간까지 관객들의 흥미를 높일 계획이다. 자라와 토끼가 벌이는 유쾌한 두뇌 싸움 속에 판소리 특유의 해학과 풍자, 생동감 있는 음악과 무대가 어우러져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부천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김선아의 지휘로 진행되며, 부천시립합창단과 함께 판소리·국악·양악 연주자들이 참여한다.

편곡·작곡·음악감독은 오병희, 연출은 이동화가 맡았으며, 부천시립합창단 상임단원인 김진욱(용왕), 전혜영(내레이션), 엄세준·이가연(육지·바다동물)이 출연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며 부천아트센터 웹사이트와 NOL 티켓, 티켓링크, 예스24티켓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청소년(초·중·고)과 경로우대(만 65세 이상), 10인 이상 단체는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본인에게는 무료 관람 혜택이 제공된다. 부천시 거주 병역명문가와 동반 가족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코리아인포 & www.korea.info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부천시, 부천시립합창단 ‘토끼야 수궁가자’ 5월 30일 공연, 합창과 판소리 결합 가족 뮤지컬 선보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