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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문화회관, ‘미셸 앙리’ 특별전 7월 3일~10월 25일 개최, 미공개 작품 포함 역대 최대 규모 전시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5.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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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꽃과 풍경 담은 작품 세계 부산에서 선보여
미셸 앙리 특별전 포스터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7월 3일부터 10월 25일까지 부산문화회관 전시실에서 ‘미셸 앙리, 위대한 컬러리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6년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전으로 프랑스 구상회화의 거장 미셸 앙리의 작품 세계를 역대 최대 규모로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앞서 서울 예술의전당 등에서 진행된 서울 릴레이 전시에서 7개월간 15만 명 이상이 관람하며 높은 관심을 얻은 대규모 전시의 열기를 부산에서 이어가는 자리다.

특히 작가 타계 10주기를 기념하는 의미를 더해 서울 전시보다 규모를 확대했으며, 그동안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작품들도 처음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대표작과 함께 새롭게 공개되는 작품들을 통해 미셸 앙리가 평생 탐구한 유럽 풍경과 꽃의 생명력을 보다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다.

미셸 앙리는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시대적 배경 속에서도 절망보다는 빛과 색채를 통해 희망과 행복을 표현한 화가로 평가받는다.

그의 작품 속 창가에 놓인 꽃병과 이국적인 풍경은 단순한 정물을 넘어 자연과 인간이 공유하는 생명력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부산문화회관은 이번 전시가 한불 수교 140주년의 가치인 ‘창의와 연대’ 정신을 예술을 통해 조명하고, 관람객들에게 작품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부산 전시를 기다려온 관람객들을 위해 5월 1일부터 한 달간 얼리버드 1차 40% 할인 판매도 진행한다. 얼리버드 티켓은 티켓링크와 네이버, 카카오톡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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