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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단양 소백산철쭉제 5월 22~24일 개최, 불꽃놀이·철쭉힐링콘서트 운영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5.21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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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쭉 야생화 전시부터 야간경관, 버스킹까지 체류형 봄 축제 마련
단양 소백산철쭉제 포스터

단양군은 오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단양읍 상상의 거리와 수변특설무대, 소백산 일원에서 ‘제42회 단양 소백산철쭉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철쭉에 물들다, 단양에 머물다’를 주제로 소백산 철쭉의 아름다움에 도심 거리와 단양강 수변 야간경관을 더한 체류형 봄 축제로 운영된다.

군은 낮에는 전시·체험·공연 프로그램을, 밤에는 수변무대 공연과 야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를 구성했다.

특히 기존 철쭉테마관 프로그램을 확장해 철쭉 야생화 테마관을 야간까지 운영한다. 테마관에는 단양분재협회 회원들이 가꾼 철쭉 분재 작품 200여 점과 단양군 야생화연구회의 야생화 작품 200여 점이 전시된다. LED 화면과 철쭉 포토존도 함께 조성해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봄꽃 전시 공간으로 꾸민다.

축제 첫날인 22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수변특설무대에서 소백산 산신제가 열리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오후 7시 15분 철쭉야생화 테마관 개관식, 오후 7시 30분 개막식이 진행된다. 개막식 이후에는 단양강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와 함께 김다현, 송창식, 박서진이 출연하는 개막축하콘서트가 열린다.

23일에는 제26회 퇴계이황선생 추념 전국 서예대회와 제3회 단양사투리 경연대회가 개최되며, 저녁에는 울랄라세션, 김현정, 노라조가 출연하는 철쭉힐링콘서트가 진행된다.

23일과 24일 양일간에는 소백산국립공원 천동탐방소 일원에서 철쭉산행이 운영되며, 저녁에는 장계현, 윤항기, 임희숙, 유영춘, 이천행 등이 참여하는 철쭉7080라이브콘서트가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축제 기간 상상의 거리 쉼표광장에서는 철쭉어게인 버스킹 공연과 야간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 고수대교 경관분수쇼가 함께 운영돼 관광객들이 밤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군은 행사 기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와 교통·주차 안내, 환경정비, 관광객 편의 제공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소백산철쭉제는 소백산의 연분홍 철쭉과 단양강 수변공연, 단양읍내 야간경관이 어우러지는 축제로 준비했다”며 “관광객들이 낮부터 밤까지 단양에 머물며 봄의 정취와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행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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