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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축제’ 5월 29일 공연, 창작 국악관현악 무대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5.2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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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 발굽 소리’부터 ‘아리랑, 희망가’, ‘호적풍류’까지 다양한 국악관현악 프로그램 구성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공연 모습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오는 5월 29일 대공연장에서 국립국악원 창작악단과 함께하는 관현악 공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원이 추진하는 2026 지역 문화향유기회 확대 사업 ‘국악을 국민속으로’에 함안문화예술회관이 선정되며 마련됐다.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선보이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국악을 국민속으로’ 사업은 국립국악원을 비롯해 국립민속국악원, 국립남도국악원, 국립부산국악원이 함께 참여하는 전국 순회공연 사업이다.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줄이고 우수 국악 공연을 전국 공연장으로 확대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공연의 지휘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예술감독 권성택이 맡으며,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이 출연해 깊이 있는 연주와 웅장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관현악 ‘말 발굽 소리’를 시작으로 민요협주곡 ‘민요연곡(남한산성, 옹레야, 매화타령, 경복궁타령, 양산도, 풍구타령)’, 관현악 ‘세계음악기행’, 3중주 협주곡 ‘무산향’, 관현악 ‘아리랑, 희망가’, 태평소 협주곡 ‘호적풍류’ 등 다양한 창작 국악관현악 작품들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창작음악을 통해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과 동시대적 감각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웅장한 관현악 연주와 섬세한 전통 선율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이다. 함안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10인 이상 단체 관람 시 별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예매는 함안문화예술회관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전통 국악의 깊이와 현대 창작음악의 감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무대다”며 “군민들이 국악관현악의 새로운 매력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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