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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브라스로 떠나는 낭만에서 재즈까지' 5월 23일 개최, 비보브라스 무대 선보여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5.1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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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주의 음악부터 재즈까지, 가야금 협연 더한 브라스 앙상블 공연
비보브라스 공연 포스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 전문예술인과의 협력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공연예술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예술인의 지속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 전문예술인 공연예술지원사업’인 ‘아티스트 인 안동(Artist in Andong)’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지역 전문 예술인이 공동으로 공연을 기획·제작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역 예술인의 창작 역량을 확장하고 지역 공연예술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사업의 첫 무대로 오는 5월 23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브라스로 떠나는 낭만에서 재즈까지’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시대와 장르의 음악을 브라스 앙상블 특유의 풍성하고 화려한 사운드로 재해석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는 무대다.

무대에 오르는 ‘비보브라스(VIVO BRASS)’는 금관악기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전문 브라스 앙상블이다. 클래식은 물론 영화음악, 재즈, 대중음악 등 폭넓은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활발한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브라스 음악 특유의 에너지와 생동감 넘치는 무대로 지역 공연예술 활성화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공연은 제목처럼 낭만주의 음악부터 재즈까지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클래식 음악의 웅장함과 서정성, 재즈 특유의 자유로운 리듬과 경쾌한 분위기를 브라스 앙상블만의 다채로운 음색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가야금 협연이 함께 마련돼 서양 브라스 사운드와 한국 전통 악기의 울림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도 선보인다. 서로 다른 음악적 색채가 만나는 새로운 시도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상의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티스트 인 안동’ 다음 공연은 ‘트리플 노트 : 선율과 울림’으로 오는 6월 4일 오후 7시 30분 백조홀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첼로와 성악, 가야금 협연을 통해 또 다른 음악적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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