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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캔들라이트 : 뮤직 오브 지브리 & 한스 짐머’ 5월 18일 공연, 영화음악 오케스트라 무대 운영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5.1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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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브리 OST·한스 짐머 대표곡 구성, 캔들라이트 연출 오케스트라 공연 진행
괴산 캔들라이트 뮤직 오브 지브리 한스 짐머 공연 포스터

괴산군은 괴산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인 하모니체스 챔버 오케스트라가 오는 5월 18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두 차례에 걸쳐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캔들라이트 : 뮤직 오브 지브리 & 한스 짐머’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6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하모니체스 챔버 오케스트라 우수작품 앵콜 공연이다. 공연장 상주단체의 우수 콘텐츠를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선보이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모니체스 챔버 오케스트라는 김기무 음악감독을 중심으로 충북 출신 예술가들이 모여 활동하는 단체다. 클래식부터 영화음악, 대중음악까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폭넓은 레퍼토리와 섬세한 음악적 표현으로 지역 공연예술 무대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수천 개의 캔들라이트가 무대를 수놓는 연출 속에서 영화음악을 오케스트라 선율로 만나는 특별한 형태로 진행된다. 따뜻한 촛불 분위기와 웅장한 연주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색다른 공연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은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 ‘Studio Ghibli Special’에서는 ‘천공의 성 라퓨타’, ‘이웃집 토토로’, ‘기쿠지로의 여름’, ‘마녀배달부 키키’ 등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지브리 애니메이션 OST를 선보인다. 친숙한 멜로디와 섬세한 오케스트라 편곡을 통해 애니메이션 속 감동을 무대 위에서 다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어지는 2부 ‘Hans Zimmer Masterpiece’에서는 ‘라이온 킹’, ‘캐리비안의 해적’ OST를 비롯해 한스 짐머 대표곡 메들리가 연주된다. 영화 속 강렬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웅장한 선율과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운영되며 선착순 입장 방식으로 진행된다. 관람 가능 연령은 만 7세 이상이며 미취학 아동은 입장이 제한될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김기무 감독은 “캔들라이트와 영화음악이 함께하는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특별한 추억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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