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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키즈클래식’ 5월 31일 공연, 비발디 ‘사계’로 만나는 어린이 클래식 여행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5.0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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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래식요정과 비발디 캐릭터가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공연, 바이올린·바순 협주곡 무대 마련
키즈클래식 공연 포스터

서귀포예술의전당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클래식 인문여행 키즈클래식’을 오는 5월 31일 오후 3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교육형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음악 감상을 넘어 이야기와 놀이가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공연에는 ‘클래식요정’과 작곡가 ‘안토니오 비발디’ 캐릭터가 등장해 관객과 소통하며 작품을 소개하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린이 관객의 몰입도를 높이고 클래식 음악의 즐거움과 감동을 동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비발디의 대표작 ‘사계’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바이올린 협주곡과 바순 협주곡을 함께 선보여 서로 다른 악기의 음색과 매력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공연 중간에는 연주자 인터뷰를 통해 음악과 연주자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도 마련된다.

주요 연주곡으로는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RV 356, Op.3 No.6) 1악장 ▲바순 협주곡 E단조(RV 484) 1악장·3악장 ▲‘사계’ 중 ‘봄’과 ‘여름’ 바이올린 협주곡 등이 연주된다. 어린이와 가족 관객들이 바로크 음악의 매력을 쉽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은 36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1만 원이다. 예매는 5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e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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