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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 서래섬 피크닉 콘서트 봄결찬란’ 5월 10일까지 운영, 노을과 음악 어우러진 한강 봄축제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5.0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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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서 릴레이 공연·빈백 쉼터·꽃 공작 체험까지 다채로운 피크닉 프로그램 진행
2026 한강 서래섬 피크닉 콘서트 봄결찬란 포스터

서울시가 8일부터 10일까지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서 ‘2026 한강 서래섬 피크닉 콘서트 봄결찬란’을 개최한다.

행사는 사흘간 매일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한강 노을과 음악, 피크닉 감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봄 축제로 운영된다.

이번 축제는 ‘노을 명소’로 알려진 서래섬을 배경으로 음악 공연과 휴식 공간,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며 봄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기간에는 매일 릴레이 형식의 ‘봄결찬란 공연’이 열린다. 8일에는 오후 4시부터, 9일과 10일에는 오후 2시부터 매시 정각마다 30분 동안 공연이 이어진다.

8일 공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장한샘, 어쿠스틱 혼성 듀오 닮은, 여성 팝 듀오 코다브릿지, 어쿠스틱 밴드 무드등이 무대에 오른다.

9일에는 싱어송라이터 오아와 김한울, 어쿠스틱 혼성 듀오 섬과 도시, 여성 듀오 모닛, 클래식 현악 3중주 청춘유수, 어쿠스틱 밴드 온도가 감성적인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10일에는 싱어송라이터 민물결과 해밀,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김나린, 어쿠스틱 밴드 산들과 딸기주스가 너무 달아, 클래식 크로스오버팀 한음이 축제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봄결찬란 쉼터’도 함께 운영된다. 무대 앞에는 파라솔과 빈백, 캠핑 의자가 마련되며, 큐브형 나무 하우스 쉼터는 현장 예약을 통해 40분간 이용할 수 있다.

돗자리 무료 대여 서비스도 제공된다. 서래섬 1교 인근 종합안내소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폼폼 꽃 공작소’와 ‘바람개비 공작소’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꽃과 바람개비를 만들어 서래섬 꽃밭을 꾸밀 수 있으며, ‘비눗방울 놀이터’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놀이를 즐길 수 있다.

현장에는 간단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푸드마켓도 함께 운영돼 피크닉 분위기를 더한다.

모든 공연 프로그램과 쉼터 이용은 무료이며, 푸드마켓과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된다.

축제 관련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는 한강공원 웹사이트 행사·공연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서래섬을 찾은 시민들이 노을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여유로운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봄의 정취를 가득 담은 음악과 함께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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