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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국빵지자랑’ 5월 8~10일 개최, 전국 인기 베이커리 총출동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5.0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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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개 유명 빵집 참여, 공연·체험·경품까지 가족형 먹거리 축제 구성
전국빵지자랑 축제 포스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가락몰 3층 하늘공원에서 ‘전국빵지자랑’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락몰 빵축제는 전국의 내로라하는 유명 베이커리 업체들이 다수 참가하며, 업체들이 행사장 즉석에서 직접 빵을 구워 빵의 향기와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2024년 빵축제를 최초로 개최했으며, 작년에는 축제 기간 동안 2만여 명의 시민들이 가락몰을 방문하는 등 서울시 빵축제를 넘어 전국적인 규모의 빵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는 행사 규모와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구성해 서울 15개, 경기 3개, 강원 3개, 대전 1개 등 총 22개 유명 베이커리가 참여한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지역의 수제 빵을 현장에서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속초의 ‘베이커리가루’, 강릉의 ‘팡파미유’, 춘천의 ‘파머스가든’ 등 지역 명물 베이커리가 작년에 이어 참여하고, 빵명문가 ‘코른베르그’(수원), 천하제빵 아메리칸 치킨쉐프 ‘크랙크랙’(성남) 등도 올해 처음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아울러 인디밴드 공연, 버블&매직쇼, 빵 풍선 오마카세,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을 위해 성심당 케이크, 빵 소비쿠폰, 가락몰 상품권 등 경품도 준비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공사의 공익사업인 ‘식품 안전성검사’를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해 어린이들이 검사원이 되어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해당 부스에서는 공사 캐릭터 ‘친환경무농이·신선이’ 인형 키링과 캐릭터 쿠키 등이 안전성검사 결과 뽑기 이벤트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행사 기간 빵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가락시장 내 노숙인 무료급식소인 ‘하상바오로의 집’에 기부돼 나눔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관계자는 “단순한 먹거리 축제를 넘어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결합한 따뜻한 행사”라며 “전국의 특색 있는 빵도 맛보고 5월의 날씨만큼이나 따뜻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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