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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춤추는 서예’ 5월 10일 공연, 스트릿 댄스와 미디어아트 결합 무대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5.0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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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트 드로잉 기술로 몸의 궤적 시각화, 관객 참여형 인터랙티브 프로그램 운영
춤추는 서예 공연 포스터

화성시는 5월 10일 동탄 여울공원 음악분수 광장에서 스트릿 댄스와 첨단 미디어 기술이 결합된 다원예술 공연 ‘춤추는 서예 - 광장에 기록되는 몸’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모든예술31 화성’ 선정 사업의 일환으로 구니스컴퍼니가 주최·주관하고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과 경기문화재단, 화성시가 후원한다. 무용수의 움직임을 라이트 드로잉 기술로 실시간 기록해 전통 서예의 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춤추는 서예’는 스트릿 댄서들의 역동적인 움직임이 미디어 아트와 결합해 광장 위에 빛의 궤적을 그려내는 공연이다. 이종민 대표와 박종훈 안무가를 중심으로 여인수, 김경민, 권순민 등 무용수들이 참여해 몸짓을 디지털 기록으로 전환하는 실험적 무대를 펼친다.

공연에 앞서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는 관객 참여형 사전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관객들은 휴대전화 불빛이나 현장 소도구를 활용해 광장 공간에 자신만의 빛의 궤적을 남기며 작품 제작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기술감독 이뿌리, 사운드 아티스트 김태연, 영상디자인 이현지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미디어 그룹 윌유엔터테인먼트의 인터랙티브 기술과 에바댄스챌린지의 기획 협력도 더해졌다.

공연 관계자는 “화성의 밤을 밝히는 이번 무대를 통해 시민들이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다원예술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사라지는 춤이 기록으로 남는 순간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연은 만 7세 이상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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