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봇랜드부터 자작나무 숲까지, 가정의 달 맞춤 경남 여행 코스 소개
경상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지부터 부모와 함께 걷기 좋은 힐링 명소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여행지 18곳을 선정해 소개했다.
이번 추천 여행지는 체험형 관광지, 자연 생태 명소, 힐링·산책 공간, 감성 체험 공간 등 4개 테마로 구성돼 여행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아이들을 위한 체험형 관광지로는 창원 경남마산로봇랜드가 대표적이다. 국내 최초 로봇 테마파크로 놀이시설과 전시, 체험관이 결합된 복합 공간이며, 첨단 로봇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통영어드벤처타워는 15m 높이에서 즐기는 익스트림 체험시설로 총 96개 코스를 갖춰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다양한 난이도를 경험할 수 있다.
김해가야테마파크는 금관가야의 역사를 공연과 체험으로 풀어낸 공간으로, 고공 사이클과 타워 체험, 비언어극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최근 야간 일루미네이션 콘텐츠도 주목받고 있다.
선샤인밀양테마파크는 요가컬처타운, 반려동물지원센터, 농촌테마공원 등이 결합된 복합 공간으로 체험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양산 황산공원에서는 물금역 웰컴센터를 시작으로 ‘야외 방탈출’ 체험과 관광 캐릭터 기념품 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며, 생태관람차를 통해 공원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남해 독일마을에서는 5월 23일 독일 전통 봄 축제 ‘마이페스트’가 열려 이국적인 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자연 생태 명소로는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이 있다. 중생대 화석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아이들의 학습과 체험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고성 당항포관광지는 공룡 테마파크로 라이브쇼, 화석 발굴 체험, 스탬프 랠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창녕 우포곤충나라는 곤충과 생태 교육 중심의 체험 공간으로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며 자연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힐링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는 사천바다케이블카가 있다. 바다와 섬, 산을 잇는 코스를 따라 자연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주변 관광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거제 지심도는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원시림이 잘 보존된 섬으로 자연 속 휴식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의령 한우산은 봄철 철쭉 군락이 장관을 이루는 산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산행을 즐길 수 있다.
함안 강나루생태공원은 광활한 청보리밭과 작약꽃 단지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자연 관광지다.
거창 창포원은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으로 사계절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5월 중순 다양한 봄 축제가 예정돼 있다.
감성 체험 공간으로는 하동 김양분교 문화공간이 있다. 폐교를 활용해 카페와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으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산청 동의보감촌에서는 어린이날 맞이 미션투어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가족이 함께 체험형 관광을 즐길 수 있다.
함양 개평한옥마을은 100년 이상의 한옥이 모여 있는 전통 마을로 역사 체험과 함께 드라마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합천 영상테마파크와 분재공원은 야간개장을 통해 미디어파사드 등 다양한 야간 콘텐츠를 제공하며 낮과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고 세대를 넘어 소통하기에 좋은 여행지들이 경남 곳곳에 가득하다.”라며, “경남의 싱그러운 봄 풍경을 배경 삼아 가족 간의 정을 나누는 따뜻한 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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