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코리아인포
대한민국 여행뉴스

인천 서구, ‘Becoming: 우연한 산책’ 어린이 체험형 전시 개최, 무료 관람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4.28 10:42
  • 글자크기설정

  • 종이로 만든 상상 공간 4개 테마 구성, 어린이날 ‘나를 닮은 꽃다발’ 체험 운영
Becoming 우연한 산책 전시 포스터

인천서구문화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기획전시 ‘Becoming: 우연한 산책’을 4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청라블루노바홀 지하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 작가 로렌 모슬리(Lauren Morsley)의 작품으로 구성되며, 종이를 매체로 구현한 상상의 공간 속에서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머물며 ‘지금의 나’를 느껴보는 체험형 전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전시는 삶의 과정에서 마주하는 ‘확신하지 못하는 상태’에 주목하며, 길을 잃는 경험을 실패가 아닌 성장의 일부로 바라보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설렘과 불안, 혼란과 기대가 교차하는 감정을 따라가며 스스로를 발견하는 여정을 전시 공간으로 풀어냈다.

전시는 ‘신비의 숲’, ‘어둠의 동굴’, ‘심해의 바다’, ‘놀라운 도시’ 등 네 개의 테마 공간으로 구성된다. 신비의 숲에서는 정체성 탐험의 시작을, 어둠의 동굴에서는 내면을 마주하는 시간을 표현한다. 이어 심해의 바다에서는 감정의 깊이를 경험하고, 놀라운 도시에서는 다시 세상과 연결되며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하는 과정을 담았다.

작가 로렌 모슬리는 자연과 상상에서 영감을 받아 밝고 다채로운 색감으로 관람객이 작품 속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연출한다. 작품 속에는 다양한 상상의 생명체들이 등장해 관람객 각자가 자유롭게 해석하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 ‘나를 닮은 꽃다발’이 운영된다. 어린이들은 전시에서 느낀 감정을 색으로 표현하고 이를 조합해 세상에 하나뿐인 꽃다발을 완성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이번 전시가 어린이들이 예술적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자연스럽게 탐색하고 표현하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가족 간 공감과 소통을 확장하는 문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코리아인포 & www.korea.info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인천 서구, ‘Becoming: 우연한 산책’ 어린이 체험형 전시 개최, 무료 관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