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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빨간맛페스티벌 5월 22~24일 개최, 꽃길·드론쇼·체험 프로그램 운영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4.2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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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귀비·작약 34만 본 꽃길 조성, 전국노래자랑·레드댄스·푸드 이벤트 등 참여 콘텐츠 강화
괴산 빨간맛페스티벌 꽃길

괴산군은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과 동진천변 일대에서 ‘괴산빨간맛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붉은 설렘, 괴산에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괴산만의 트렌디한 감각을 반영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의 핵심은 동진천변을 따라 조성된 대규모 붉은 꽃길이다. 약 3.3km 구간에 양귀비 10만 본, 작약 16만 본, 꽃잔디 8만 본이 식재돼 장관을 이룬다.

빨간꽃 산책길과 포토존은 축제 종료 이후에도 5월 31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무대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주무대에는 YB(윤도현밴드), 경서, 나비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야간에는 드론쇼가 펼쳐진다. 지난해 1,200대에서 올해 1,400대로 확대된 드론이 괴산의 밤하늘을 수놓으며 대규모 야간 볼거리를 제공한다.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전국레드댄스경연대회, 빨간맛치어리더대회, 맵부심푸드파이터대회 등 이벤트가 진행되며, KBS 전국노래자랑과 ‘빨간맛 운동회’를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축제가 펼쳐진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콘텐츠도 마련된다. 빨간꽃 나비 터널과 반딧불이 체험을 비롯해 코끼리 열차, 미니 바이킹, 어린이 물놀이장 등이 운영된다.

또한 1만 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지참하면 경품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관광객을 위한 혜택도 제공된다. 축제 기간 빨간색 의상이나 신발을 착용하면 푸드트럭 이용료 5%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축제 리플릿을 지참하면 중원대학교 박물관과 괴산한지박물관 입장료 50% 할인, 산막이옛길 유람선 승선료 할인 등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송인헌 군수는 “올해 빨간맛 페스티벌은 젊은 감각의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조화롭게 구성해 축제의 품격을 한 단계 높였다”며 “괴산의 참신한 매력과 넉넉한 인심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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