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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달빛음악회 밤하늘 음악 팔레트’ 운영, 전통문화관 야간 공연 운영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4.2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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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술쇼·포크·국악까지 장르별 공연 구성, 수원화성 배경으로 즐기는 감성 야외 음악회
달빛음악회 밤하늘 음악 팔레트 포스터

수원문화재단은 국가유산과 자연, 음악이 어우러진 야간 공연 프로그램 ‘달빛음악회 ‘밤하늘 음악 팔레트’’를 오는 5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원전통문화관과 방화수류정, 용연 일원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야외 공연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팔레트’라는 이름처럼 회차마다 서로 다른 색을 콘셉트로 구성해 각기 다른 분위기의 공연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공연은 5월과 8월, 9월에 걸쳐 진행되며, 그중 5월 공연은 5월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수원전통문화관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중심을 이룬다. 어린이 참여형 공연으로는 ‘미리내 마술극단’의 마술쇼가 마련되며, 음악 공연으로는 기타·목소리·하모니카가 어우러진 7080 포크 음악을 선보이는 ‘신직선’, 다양한 사연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밴드 ‘이층버스’, 판소리와 해금을 통해 국악의 감성을 전달하는 ‘소리결 해금결’ 등이 무대에 오른다.

각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구성으로 기획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야외 문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수원전통문화관과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한 야간 공연이라는 점에서, 관람객들은 도심 속에서 전통과 자연, 음악이 어우러진 색다른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다.

8월과 9월 공연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은 추후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밤하늘 음악 팔레트는 수원전통문화관과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다양한 공연을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다채로운 색을 가진 음악을 함께 즐기며 관람객 모두가 하나의 팔레트를 완성하는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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