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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어린이날 축제 5월 2일 개최, 테마파크형 체험 행사 운영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4.28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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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비아파트 공연부터 AI 체험까지, 놀이·공연·체험 콘텐츠 확대
강북구 어린이날 축제 포스터

서울 강북구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2일 북서울꿈의숲에서 ‘강북구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의 꿈, 강북에서 피어나다, 강북 꿈 랜드’를 주제로 북서울꿈의숲 서문광장, 볼프라자, 창포원, 청운답원 일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행사는 창포원 메인 무대에서 열리는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다. 어린이 난타, 댄스, 줄넘기 시범단 등 지역 어린이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이며, 개회식에서는 LED 스크린을 활용한 세레모니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올해는 전년보다 더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싱어롱쇼가 두 차례 진행되며, 팬미팅과 포토타임도 함께 운영된다. 음악인형극, 마임쇼, 버블쇼, 마술쇼 등 다양한 버스킹 공연이 행사 전반에 걸쳐 이어질 예정이다.

볼프라자 ‘모험랜드’에는 바이킹, 회전그네, 범퍼카, 우주전투기, 배틀킹 등 놀이기구 5종이 설치된다. 서문광장 ‘동화랜드’에는 에어바운스와 포토부스, 오락기, 경찰차와 소방안전 체험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청운답원 ‘탐험랜드’에서는 AI 이미지 생성, 드론 레이싱, VR 체험, 3D 푸드프린터, 로봇 체험 등 미래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병원, 정글, 우주, 캠핑, 해적을 테마로 한 체험존과 명랑운동회, 대형 블록 체험존 등이 마련되며, 17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27개의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먹거리 부스도 운영된다. 관내 전통시장 상인들이 참여해 간편식을 제공하며, 놀이기구와 체험 프로그램은 1,000원의 자유이용권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강북구는 행사 당일 종합상황실 운영, 안전관리 인력 배치, 응급의료 부스 설치, 교통 통제 등 안전관리 대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제3회 강북구 어린이날 축제가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키우는 특별한 하루가 되고, 가족 모두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아동친화도시 강북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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