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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임실N펫스타 5월 1~3일 개최, 국제 어질리티 대회·체험 프로그램 운영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4.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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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그펫 미용대회·반려동물 토크쇼·패션쇼 구성, 댕댕트레인·입양 부스 등 참여 콘텐츠 확대
임실N펫스타 포스터

5월 1일부터 3일까지 오수의견관광지에서 열리는 ‘2026 임실N펫스타’에서 국제대회급인 ‘FCI(세계애견연맹) 어질리티 대회’가 처음으로 개최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어질리티 대회는 5월 2일과 3일 이틀간 진행되며, 한국애견연맹(KKF)과 협력해 추진되는 축제의 대표 신규 프로그램이다. 2일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아마추어 대회가 열리고, 3일에는 인터내셔널 평가전과 본 대회가 이어져 국제 수준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어질리티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호흡을 맞춰 장애물을 통과하며 속도와 정확성을 겨루는 종목으로, 축제에 역동성과 전문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임실N펫스타’는 반려동물 스포츠부터 전문 경연, 참여형 체험까지 강화된 핵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제41회 의견문화제와 연계해 기존 인기 콘텐츠와 신규 프로그램을 확대해 ‘대한민국 대표 반려동물 축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전문 경연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5월 2일에는 반려누리에서 ‘한국 반려동물 위그펫 미용대회’가 열려 미래 반려산업 인재 발굴의 장이 될 예정이다.

참여형 프로그램으로는 ‘오수 마스터즈 데이’가 운영된다. 국가대표 어질리티 선수들의 시범훈련을 관람할 수 있으며 교육형 미니대회와 펫티켓 교육이 함께 진행된다.

축제의 대표 콘텐츠인 ‘전국 반려동물 패션쇼’에서는 감성 보컬 그룹 V.O.S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개성 있는 런웨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문가 참여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반려동물 토크쇼’에서는 이웅종 교수, 설채현 수의사, 강형욱 훈련사가 참여해 반려문화와 행동교정, 건강관리 등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전달한다.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반려동물 올림픽’에서는 달리기, 줄다리기, OX 퀴즈 등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하는 종목이 진행되며, ‘댕댕학당’에서는 아로마테라피와 화식사료 만들기 등 반려 생활 관련 체험이 운영된다.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입양 홍보 부스’를 통해 유기견 입양을 희망하는 방문객과 보호소를 연결해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전국 단위 방문객 유입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5월 2일에는 반려동물 동반객 200팀이 참여하는 ‘댕댕트레인’이 서울역에서 출발해 임실역까지 운행된다.

심 민 군수는 지난 20일 준비상황 보고회를 진행하고 “올해는 축제의 무대를 오수의견관광지로 옮긴 첫해로, 임실군이 반려동물 관광 거점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모든 축제 프로그램을 철저히 점검해 방문객 모두가 만족하는 완성도 높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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