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포카페거리까지 이어지는 동선, 체험 프로그램·야간투어 함께 운영
부산진구는 도심 속 자연휴양 관광벨트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진구의 주요 관광지와 자연휴양 자원을 연계한 ‘부산진 힐링투어버스’를 5월부터 9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역과 서면역을 출발해 송상현광장, 부산시민공원 역사관, 부산정중앙공원, 선암사 등을 둘러보는 도심형 체험 관광 프로그램이다. 전문 해설사가 동행해 부산진구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소개하며, 시민공원 역사관 관람과 레진 3D 키링 만들기, 소원지 쓰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올해는 부산역과 연계해 외부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투어 종료 후 전포역 인근에서 하차해 전포카페거리와 전포사잇길 등 지역 상권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동선을 구성했다. 관광지 관람과 골목 상권 방문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해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야간투어를 올해도 기획투어로 운영한다. 기획투어는 5월 연등문화제와 연계한 야간투어와 9월 감성 힐링투어로 구성되며, 부산진구만의 특색과 시기별 관광 콘텐츠를 반영한 체험형 코스로 마련된다. 올해 힐링투어버스는 정규투어 30회, 기획투어 11회 등 총 41회 운영될 예정이다.
이용 요금은 정규투어 1인 9,000원, 기획투어는 5,000원부터 10,000원까지이며, 투어당 4인 이상 모집 시 운영된다. 부산진구 웹사이트와 전용 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투어 종료 후 SNS 후기를 남긴 참가자에게는 우수 후기 이벤트를 통해 홍보 물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부산진구만의 역사·문화·자연휴양 자원을 연계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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