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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 웰니스 위크’ 5월 3일~6월 14일 개최, 여의도 한강공원 주말 프로그램 운영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4.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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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주간 5개 테마 구성, 요가·러닝·공연·체험 결합 도심 건강 축제
한강 웰니스 위크 포스터

서울시가 도심 속에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5월 3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주말 총 5주간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일대에서 ‘2026 한강 웰니스 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늘의 한강, 내일의 건강’을 주제로 시민과 관광객이 일상 속 건강 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도록 체험, 공연, 교육 프로그램을 결합해 구성됐다.

행사는 Habits, Happy, Healthy, Healing, Harmony 등 5개의 테마로 운영된다. 각 주차별로 상시 체험존과 무대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방문객이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개막 주간 ‘Habit’에서는 음악 치유와 영양 상태 확인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힐링 요가와 초청 가수 하하의 공연, 청소년 댄스·보컬 경연이 함께 진행된다.

어린이날에는 키즈 액티브 플레이존, 단체 줄넘기 챌린지, 트램펄린 체험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부모교육 토크콘서트와 공연이 이어진다.

‘Happy’와 ‘Healthy’ 주간에는 퍼스널컬러 진단, 훌라댄스 수업, 티 테라피, 싱잉볼 명상 등 감각 중심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러닝 체험과 참여형 공연도 진행된다.

6월 ‘Healing’과 ‘Harmony’ 주간에는 거리공연과 아카펠라 공연, 핸드테라피, 매트 필라테스, 힐링 DJ 세션 등이 이어진다. 마지막 주에는 반려식물 만들기, 도그요가, 소매틱 기반 자세 인식 프로그램과 함께 공연이 펼쳐진다.

대부분 프로그램은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요가와 트램펄린 등 일부 체험형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일부 프로그램은 소정의 재료비가 발생할 수 있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한강에서 시작한 작은 웰니스 습관이 시민의 일상으로 확장되길 바란다”며 “각 세대가 자신의 속도에 맞춰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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