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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의왕어린이철도축제’ 5월 5일 개최, 철도 체험·AR·VR·공연 결합 가족형 축제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4.2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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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송호수공원·철도박물관 일원, 기술 체험부터 콘서트·불꽃쇼까지 하루 종일 운영
의왕 어린이철도축제 포스터

의왕시의 대표 축제인 ‘2026 의왕어린이철도축제’가 어린이날인 5월 5일, 왕송호수공원과 철도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어린이와 가족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철도 테마의 전문성을 높인 차별화된 콘텐츠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특히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현대로템 부스가 새롭게 참여해 철도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철도 굿즈 전문점 ‘코리아 트레인 메이츠’도 함께 참여해 다양한 철도 테마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교통대학교와 철도박물관은 체험 콘텐츠를 확대해 AR·VR 및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직접 체험하는 축제로 구성됐다.

행사장에서는 ‘주사위 OX레일게임’ 등 5종의 대표 프로그램과 ‘가족 피트니스 챌린지’, ‘보물을 찾아라’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축제 당일 오후 6시 10분부터는 왕송호수공원 특설무대에서 축하공연이 열린다.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노라조, 경서, 류지광, 딘딘, 송자영 등 인기가수 5팀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공연의 마지막은 불꽃쇼가 장식한다.

의왕시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축제장을 왕복하는 3개 노선에 총 9대의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830대 규모의 임시 주차장을 마련했다. 축제 당일 조류생태과학관은 전체 관람객에게 무료 개방되며, 철도박물관은 만 18세 이하 방문객에 한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전국 유일의 철도 특구 도시로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5월 5일 어린이날, 왕송호수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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