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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캠핑 셔틀버스 4월 25일 운영 시작, 강경근대거리 연계 관광 확대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4.2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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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개 캠핑장 순환 노선,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기반 체류형 관광 강화
논산 캠핑 셔틀버스 포스터

논산시가 캠핑과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논산시는 4월 25일부터 강경근대거리의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논산 캠핑 셔틀버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 강소형 잠재관광지’ 공모사업에 강경근대거리가 최종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성장 가능성과 발전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경근대거리는 근대 상업·주거 유산이 밀집한 지역으로 역사적 가치가 높은 건축물이 잘 보존돼 있어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린다. 최근에는 김인중 스테인드글라스 아트플랫폼 조성 사업 등이 추진되며 논산의 대표 역사문화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캠핑 셔틀버스는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함께 운영되며, 총 8개 캠핑장을 2개 노선으로 순환해 강경근대거리까지 왕복 운행한다. 캠핑객들이 차량 이동 부담 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논산시는 하반기에는 강경근대거리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마케팅,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고 축제와 야행을 연계한 특화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소금문학관, 탑정호, 온빛자연휴양림 등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코스를 구성해 논산만의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캠핑객 유입 확대는 물론 강경근대거리 인근 상권 활성화와 지역 관광 경쟁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강경근대거리의 역사적 매력과 논산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방문객이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 기반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셔틀버스 이용은 논산시청 웹사이트 또는 전단지 내 QR코드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관광과 관광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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