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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동에서 피어난 고려’ 5월 2일 개최, 복식 패션쇼·무예 퍼포먼스 선보여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4.2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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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사묘·태사광장, 고려문화 체험·도슨트 투어·전통공예 프로그램 운영
안동에서 피어난 고려 행사 포스터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고려의 역사와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5월 2일 태사묘와 태사광장 일대에서 ‘2026년 생생 국가유산 사업’의 일환으로 ‘안동에서 피어난 고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려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시민과 관광객이 고려시대의 삶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고려 황실 복식 패션쇼와 고려 무예 퍼포먼스다. 절제된 아름다움을 지닌 고려 복식과 역동적인 무예 시연을 통해 당시의 문화와 정신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고려복식 입어보기 ▲태사길 도슨트 투어 ▲자개공예 체험 ▲전통주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고려 문화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박 2일 힐링 투어 ‘고려의 문을 열다’ ▲태사묘 향사 재현 ‘천년의 향을 올리다’ ▲초등학생 대상 ‘태사길 미션 투어’ 등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돼 원도심 문화유산의 가치를 확장할 계획이다.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다채로운 고려문화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태사길 일대가 원도심 관광의 중심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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