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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살롱 드 트리오’ 4월 29일 개최, 박현수·조윤성·박윤우 협연

  • 코리아인포 기자
  • 2026.04.23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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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국악당, 이탈리아 가곡과 재즈 어우러진 크로스오버 무대
살롱 드 트리오 콘서트 포스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특별한 음악 무대를 선보인다.

재단은 4월 29일 세종국악당에서 2026년 특별기획 살롱 시리즈 세 번째 공연 ‘살롱 드 트리오 박현수X조윤성X박윤우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성악가 박현수를 중심으로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기타리스트 박윤우가 함께 무대에 올라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공연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대중에게 친숙한 이탈리아 명곡과 클래식 가곡으로 구성된다. 루제로 레온카발로의 ‘아침의 노래’, 프란체스코 파올로 토스티의 ‘작은 입술’로 시작해 조르주 비제의 ‘투우사의 노래’, 에두아르도 디 카푸아의 ‘오 솔레미오’ 등으로 이어지며 정열적이고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원곡의 정서를 유지하면서도 세 연주자의 개성을 더한 편곡이 특징이다.

성악가 박현수는 JTBC ‘팬텀싱어3’(레떼아모르)를 통해 대중에 이름을 알린 크로스오버 아티스트로, MBC ‘복면가왕’에서 170대 가왕 및 2대 듀엣 가왕에 오르며 실력을 입증했다. 이후 자작곡 앨범 발매와 단독 콘서트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윤성은 미국 USC 델로니어스 몽크 인스티튜트에 아시아인 최초 전액 장학생으로 선발된 재즈 피아니스트이며, 박윤우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컨서버토리를 거쳐 국내외 재즈 페스티벌과 방송 무대에서 활동해 온 기타리스트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봄날의 여유로움이 담긴 이탈리아 가곡과 재즈의 자유로운 감성을 한 무대에 담았다.”며 “각기 다른 매력의 세 남자가 어우러지는 앙상블을 통해 클래식과 재즈의 매력을 마음껏 즐겨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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